1. MEADE LX200R : 제조사에서는 리치-크레티앙 변형이라고 설명. 모 사설천문대에 설치된거 보고 놀람. 이거 옆에 TOA 130, TOA150이 있었으나 굴절따위 눈에 안 들어 왔음.

2. TMB203 : 3매 아포크로메틱, 렌즈 3장 중 1장 ED. 나는 Serial number 1짜리로 봤음.

3. TEC 140 : 3매 아포크로메틱, 렌즈 3장 중 1장 ED. 이름값 한다.

4. TMB 152 : 3매 아포크로메틱, 렌즈 3장 중 1장 ED. 솔직히 3위와 차이를 잘 모르겠다.

5. FS128 : 2매 아포크로메틱, 렌즈 2장 중 1장 Fluorite. 나에게 처음으로 엔케미니마를 보여준 놈.

6. OMC 140 : 영국오리온사의 막스토프-카세그레인. 미국오리온사와 같은 회사 아님. 위에 FS128과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보고 놀람.

7. XQ-12 한정판 : 한국에 처음 들여온 초기 2대만 성상 좋은. 둘 다 모두 엄청나게 훌륭한 광학적 성능을 보여줬고 보통의 씨잉에서 400배 이상의 무시무시한 성능을 보여줌. 그러나 이후 들어온 다른 물건에서 다시 보았을 때에는 행성 보면 안 되겠다는 같다는 느낌을 받았음.

8. 스카이워쳐 ED120 : 중국제의 반란

9. XQ-10 : 역시 초기물량만 성상이 좋은 것 같다.

10. 스카이워쳐 ED80 : 현재 쓰고있다. 광량부족이 아쉽다.

11. Sky90 : ED80보다 상은 좀 떨어지지만 광량이 더 풍부해서 더 나을 때도 있다,

12. 징후아 127mm 아크로메틱 : 뭐, 그냥 넣어봤다.

아 물론 이 모든걸 모두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같은 장비로 본건 아님. 

Posted by 당근da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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